(4반)효녀심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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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윤소연 | 등록일 | 16.07.17 | 조회수 | 188 |
옛날 심학규라는 선비가 살았습니다.심학규는 앞이 안보여서 심봉사라고 불렀습니다. 심봉사에게는 착한 아내가 살고있었는데 딸 청이를 낳은지 얼마 안되 죽고 말았습니다. 그뒤로 심봉사는 청이를 홀로 키웠습니다 그뒤로 17살이 되면서 집안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루는 심봉사가 발을 헛디뎌 다리에 빠졌습니다. 때마침 지나가던 스님이 심봉사를 구해주었습니다. 스님은 공양미 쌀 삼백석을 부처님께 올리면 눈을 뜰수있다고 하였습니다. 이말을 들은 청이는 뱃사람들에게 자신의 몸을 팔고 쌀 300석을 받기로 하였습니다. 마침내 청이가 탄 배가 인당수에 이르렀습니다.심청이는 치마폭을 뒤집어 쓴채 바다에 몸을 던졌습니다. 하지만 청이는 바다속에 있는 궁궐에서 살게 되었습니다. 어느날 어부가 연꽃을 보아 임금님께 받쳤습니다. 임금님은 연꽃에서 나온 청이를 아내로 맞이 했습니다 그러나 청은 아버지 때문에 마음고생했지요. 그래서 임금님은 장님들을 모두 초대해 드디어 청이의 아버지를 만나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청이와 심봉사가 만났을때 정말 행복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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