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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독서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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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와 거북이』를 읽고 (™1반)
작성자 전지훈 등록일 16.07.13 조회수 199

햇살이 쨍쨍할때 토끼는 껑충껑충 룰룰랄라 콧노래를 부르며 기분좋게 걸어갔어요.

그때 거북이를 만났어요.

그때 거북이가...

"자네처럼 느린동물은 제네밖에 없을 것이네."

그러더니 토끼가 발끈하면서

"뭐시랏?!

그렇게 내가 느리다면 경주 한판 하는게 어떠시오?"

그러더니 거북이가

"좋소!!"

라고 말하였습니다.

그렇게 경주가 시작되었습니다.

심판 여우가 말했습니다.

"저기있는 소나무로 먼저 가는 사람이 이기는 것이오.

물론 거북이가 이기겠지만."

"길고 짧은건 대봐야 아는법!"

그렇게 탕하는 소리와 동시에 경주가 시작되었습니다.

5초도 되지않아 토끼는 빛보다 빠르게 뛰어 갔습니다.

뒤를 돌아보니 거북이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토끼는

"결승선에도 기다리는것도 지루한 일이지.

저 나무 밑에서 좀 쉬어야 겠다."

그렇게 토끼는 뛰다 말고 큰 나무 밑에서 누워서 하늘 구경했습니다.

그러더니 슬슬 눈이 감겨 달콤한 낮잠을 자고 있습니다.

토끼는 잠을 자고 일어나 습니다.

뒤를 보니까 거북이는 없었습니다.

결승전을 보니 거북이가 느릿느릿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토끼는 재빠르게 뛰어 갔지만 결국 지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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