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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독서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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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게 뭐야?(6반)
작성자 황서현 등록일 16.06.11 조회수 205

  길 위로 색깔과 모양이 똑같은 트럭 2대가 지나가고 있었다. 한 대는 밀가루 차, 한 대는 시멘트 차였다. 두 차 운전자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작은 것을 보고 실수로 차를 바꿔탔다. 하지만 두 대의 차 운전자는 서로 "알 게 뭐야?"라며 가던 길을 계속 갔다. 그래서 시멘트 차는 빵집으로, 밀가루 차는 공사장으로 갔다. 결국 시멘트로 빵을 만들어 아이들 이가 뿌서졌고, 집은 모두 빵이 되었기때문에 아이들이 집을 다 먹어 무너져 아이들은 깔려 등뼈 등에 금이 갔다. 하지만 두 운전자에게 최초로 시멘트로 빵을, 밀가루로 집을 만들게 했다고 나라에서 상을 주었고 그 상 덕분에 운전자는 부자가 되었다는 이상한 이야기입니다.

  이 이야기는 불공평하다. 왜냐하면 실수를 한 사람에게 벌을 주어야되는데 오히려 상을 주었기 때문이다. 두 대의 운전자는 실수를 빠르게 인정하고 차를 얼른 바꿔탔어야 했다. 또한 줄거리에선 나오지 않았지만 공사장에서 일하는 사람들과 빵 요리사도 잘못했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실수는 빠르게 인정하고 잘못된 점은 바로 고치는 정직한 사람이 되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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