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아싸들 을 읽고 (1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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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희원 | 등록일 | 16.06.09 | 조회수 | 193 |
이 책의 미리보기로 살짝 나와있는 이야기를 읽어보니 굉장히 재미있는 내용일 것 같아서 읽어 보게 되었다. 이 책의 주인공은 각자 다른 성격을 가진 4명의 자매이다. 여성스럽고 다정한 첫째 메그, 유쾌하고 활발한 둘째 조, 가녀리고 착한 셋째 베스, 어리광을 부리는 막내 에이미까지 있었다. 이 네 자매의 집은 무척이나 가난한 집이었다. 게다가 아빠는 전쟁터에 나가계셔서 엄마는 혼자 부잣집의 도우미로 돈을 벌었다. 네 명의 자매는 엄마가 너무 힘드시다는 것을 깨닫고, 엄마를 위한 크리스마스를 준비한다. 각자 갖고 싶었던 물건들이 있었지만 엄마를 위해 맛있는 음식과 따뜻한 선물을 구입한다. 크리스마스 날, 집에 엄마가 돌아오자 네 자매는 깜짝 파티를 해 드린다. 엄마는 감동의 눈물을 흘리고, 그 순간 휠체어를 탄 아빠가 현관물을 열고 들어오신다. 메그의 가족은 생애 가장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맞이한다. 이 책을 읽으니 매우 감동적이란 생각이 든다. 아빠가 안 계셔도 열심히 살아가는 메그네 가족이 참 존경스럽다. 어서 메그네 아빠가 건강해지시고 메그의 가족이 모두 행복하게 살았음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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