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법은 아는 어린이가 리더가 된다.

지은이: 김숙분

출판사:가문비 어린이

이책을 읽게 된 동기는 얼마전 학교에서 하게된 도서바자회에서 6학년 권장도서라는 말과 법에 대해 알아두면 좋을거 같아 읽게 되었다.

이 책은 우리 생활 구석구석 법이 미치지 않는 곳은 없으며 이러한 법을 모르고서는 어느 누구도 살아갈수 없고 법은 사람이 살아가는데 반드시 필요한 최소한의 도덕과 기본적인 가치, 질서를 모아 놓은것이며 법은 힘써서 알아야 할 대상이며 존중하고 지켜야 될 대상이라 한다.

책 내용중 < 만우절에 거짓말을 해도 된다?>에서 민호의 머릿속에는 거짓말이 가득하다.

만우절날 민호는 진이도 거짓말을 할수 밖에 이야기 해서 선생님을 놀려주려고 했는데 잘 되지 않자 집에 와서는 119에 거짓으로 불이 났다고 전화를 한다.

그런데 정말로 소방차가 출동을 했다.

이렇게 민호처럼 거짓 신고는 범죄 행위이다. 공무원에게 범죄나 재해와 관련하여 거짓 신고를 하면 결국 피해는 국민에게 돌아가고 10만원 이하의 벌금. 구류 또는 과료의 형으로 처벌을 받는다.

난 이책을 읽고 우리 주위에서 늘  접하는 일들이 자연스럽게 발생 하는 법률적인 문제들을 쉽고 재미있게 알수 있게 되어 좋았고 앞으로도 법을 잘 지키는 어린이가 되겠다고 생각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