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반)플루티스트 딸과 연예인 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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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도경 | 등록일 | 16.04.27 | 조회수 | 162 |
오늘은 플루티스트 딸과 연예인 딸 이라는 책을 읽었다. 이책은 아라는 프루티스트라는 꿈을 가지고 있고 선생님들도 모두 아라한테 프루트를 잘 분다고 나중에 플루티스트를 하고 싶지는 않냐고물어볼정도로 아주 프루트를 잘 불었다. 그리고 혜빈이아이라는 아이는 연예인이다 드라마에서 나오는 아역배우이다. 그래서 반에서도 인기가 많다. 이 두아이들은 사는게 완전 정반대다. 아라는 분식집을 운영하는 엄마의 딸이라 힘들게 살고 있었고, 아빠가 음악대학교 교수라 부유하게 살고 있었다. 어느날 아라는 플루트를 잘불어 이제 직접 플루트를 사야하는데 그 플루트 가 100만원정도 넘는다고 했다. 아라의 엄마는 그정도의 형편이 아니라 사줄수가 없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중고 플루트를 구입했고, 혜빈이는 생일파티에는 자기네 반애들을 패밀리 레스토랑을 통째로 빌리고 그곳에 반아이들을 모두 불러 같이 밥을 먹고, 그다음날에는 이모와 엄마와 옷을 사러가고 그다음날에는 놀이공원에도 간다. 거의 생일이3일이나 이어진다고 봐야하는것이다. 그런데 아라와 혜빈이모두 궁금한게 있었다. 아라는 아라의 아빠 엄마 둘중 아무도 닮지않아서 동네사람들에게 닮았다는 말을 들어 본적이없다. 똑같이 혜빈이도 아빠엄마 둘중 아무도 동네사람들에게 닮았다는 말을 들어본적이없다. 이 궁금한점을 둘다 부모님에게 말했더니 두 부모님다 이상하다라고 생각하다 아라 엄마는 그냥 넘어가고 혜빈이네 엄마는 이상한점이 있어서 유전자 검사를 해보았는데 혜빈이가 자신의 딸이 아니라는 판정을 받았다. 그래서 혜빈이가 태어난 산부인과를 조사해보니 간호사의 잘못으로 아라와 혜빈이가 바뀌었다는것을 알게되었다.혜빈이네 엄마는 충격을 받았지만 혜빈이네 엄마는 저번에 분식집에 갔다가 아라가 낯설지가 않다고 생각한게 자신의 딸이었구나 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아라네 엄마한테도 말하고 서로 친딸을 바꾸자고 했는데..아라네 엄마는 너무 충격을 받아서 소리지르며 나가!!!라고 소리쳤다..근데 그 장면을 아라가 보았다. 아라는 자신의 엄마가 친엄마가 아니라는걸 알고 충격을 받았다.그래서 혜빈이네 엄마가 다시 찾아와 아라를 데리러 갈때아라는 말했다. 전 아줌마한테 안가요 나는 지금까지 나를키워주신 엄마 아빠하고 살거예요..라고 나는 이글을 보고 감동하였다. 아라가 너무 멋있었다. 혜빈이네 엄마한테 가면 부유하게 살수도있고 음악대학교도 갈수있는데 그걸 포기한것이다. 나같았어도 그랬을것이다. 사랑하는 우리엄마 아빠하고 살았을것이다. 그리고 이글을 보니 부유한거 살짝 집이 힘든거보단 그냥 가운데가 제일 좋은거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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