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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독서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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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북거, 아북거 - 2반
작성자 이성은 등록일 16.04.27 조회수 178
어느 날, 호피 씨라는 한 남성이 작은아파트에서 살고있었다.
호피 씨는 혼자 살고있었다. 호피 씨는 밑층에 살고있는 실버부인이라는 매력적인 중년 여성을 사랑하고 있었다. 실버부인은 알피라는 거북이를 베란다에서 키우고있었다. 그래서 어쩔땐 호피 씨는 베란다에서 실버부인을 볼 수 있었다. 호피 씨는 그런 알피를 살짝 부러워했다. 실버부인한테는 한가지 고민이있었다. 그건 바로 알피의 몸무게가 늘지 않는것이였다. 호피 씨는 이때다 싶어서 실버부인에게 거북이의 몸무게가 증가할수있는 방법을 안다고 하며 몸무게를 증가할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었다. 호피 씨는 몰래 몸집이 큰 거북이와 알피를 바꿔치기 하였고, 실버부인은 놀라워했다. 호피 씨는 계속 50그램 씩 큰 거북이로 바꿔치기 하였다. 하지만 실버부인은 자꾸만 알피의 몸무게가 늘자 속상해하였다. 그래서 다시 호피 씨는 50그램씩 몸무게가 작은 거북이들을 순서대로 바꿔치기 해가고, 다시 진짜 알피로 바꿔치기 하였다. 실버부인은 다시 알피가 알피의 몸무게로 돌아와서 기뻐했다. 실버부인은 호피 씨가 뭐든지 해내는것에 감동받고 반했다. 그래서 결국 호피 씨와 실버부인은 행복하게 살았다. 호피 씨는 정말 사랑을 위해서 뭐든 할수있는 것 같다. 실버부인을 위해 거북이까지 바꿔치기해서 실버부인의 사랑을 받다니 .. 둘이 정말 오랜사랑을 하였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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