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반)안내견 탄실이를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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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다현 | 등록일 | 16.04.27 | 조회수 | 150 |
안내견 탄실이 글: 고정욱, 그림:김동성 나는 안내견 탄실이 책을 학교에서 많이 접해 보았다. 탄실이는 4학년 독서퀴즈, 5학년 독서 퀴즈에서도 나왔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금 다시 한 번 읽어 보았다. 이 책은 예나라는 시각 장애인 소녀와 안내견 탄실이가 같이 여러가지 힘들고 고된 상황, 고된 일 이런 일을 모두 극복하고 같이 마라톤 대회에 나가서 우승을 못했지만, 코스를 모두 다 완주를 하는 그런 이야기이다. 예나, 녹내장에 걸려서 시력을 점점 잃어갔다. 나는 이런 일이 나에게도 있을까 너무 슬프고 불안했다. 나한테 그런 일이 없으라는 범은 없으니까.... 그래도 나는 행복한 것이다. 이런 질병 없이 두눈 멀쩡하게 이렇게 있으니까.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내 눈이 참 고맙게 느껴졌다. 또 헬렌 켈러의 '사흘만 볼 수 있다면' 이런 심정은 예나도 마찬가지 일 것이다. 나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아서 참 좋다. 만약에 나한테도 이런 일이 생긴다면 나는 그래도 긍정적으로 살아가고 싶다. 그런데 나는 그런 일이 없으니까 참 난 축복받앗다. '아, 눈이 보이지 않아도 여러가지 일을 잘 할 수 있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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