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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독서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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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반)굿모닝, 굿모닝? 을 읽고
작성자 황금비 등록일 16.04.26 조회수 190

굿모닝, 굿모닝?

지은이 : 한정연

  강아지와 할아버지가 나와있는 그림이 뭔가 포근한 느낌(?)이 드는 것 같아 써 보았다.

이 내용의 등장인물은 할아버지, 공주(사람 이름), 아저씨, 아줌마, 태풍(나중에는 굿모닝이 됨), 두리 등 이다.

 태풍이는 진돗개 종이다. 집에서 공주와 함께 멋진 생활을 하였다. 하지만 어느 새 갑자기 공주와 아저씨 아줌마의 집에서 불이 난 것이다. 그래서 태풍이는 엄청난 트라우마를 겪었다. 그래서 그 이후에는 태풍이는 털이 삐죽삐죽 튀어 나오고 부스럼 같은 것이 났다. 그래서 아저씨는 공을 물어 오라고 하고 멀리 던져서 다시는 못 돌아오게 하였다. 그런데 태풍은 그것을 못 밑고 있었다. 그저 주인을 잊어버린거라고 생각을 하였다. 그렇게 길을 터벅터벅 걷다가 사냥꾼을 만났다. 그 후 두리라는 강아지가 구해 주었다, 그러고 나서 할아버지를 만났다. 그래서 할아버지와 행복하게 살았다. 두리와 함께 자고 있는데 갑자기 할아버지가 가스레인지를 켜는 것이다. 그래서 눈을 뜬 굿모닝(태풍)은 불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긴 것이다. 그래서 뒤로 천천히 물러났다. 하지만 할아버지가 보살펴주었다. 그러고 나서 할아버지는 곤히 잠이 드셨고 두리와 굿모닝은 다시 잠을 자게 되었다. 몇분 후 굿모닝은 탄 냄새를 맡고 일어났더니 집에 불이 난 것이었다. 그래서 두리와 굿모닝은 할아버지를 잡아 끌고 큰 소리로 짖기 시작하였다. 그것을 본 사람들은 119에 전화를 하고 있었다. 그래서 두리와 굿모닝은 할아버지를 다시 잡아 끌고 구급대원이 오자 쓰러졌다. 그리고 정신을 차려 보니 두리는 깨어 있었고 할아버지는 아직 의식을 찾지 못하였다. 그리고 나서 진짜 궁금한것은 이러고 책이 끝난다는 것이다...진짜 아쉬웠다.

 이 책을 읽고 태풍이(굿모닝)의 주인은 너무 못된 것 같다. 부스럼 하나정도 난것 가지고 내쫒다니... 어쨋든 이 책은 너무 웃기고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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