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 쓴 고양이 따로 (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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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강수경 | 등록일 | 16.01.20 | 조회수 | 152 |
글 : 오은영 그림 : 김준영 내가 이 책을 읽은 이유는 도서관에서 내가 전에 봤었던 책이 있어서이다. 이 책의 주인공은 고강희이고, 태권도와 고양이를 좋아한다. 그런데 어느 날, 엄마는 새아빠와 결혼하고 강희와 같이 지내게 된다. 그래서 짜증나다가 따로를 만나게 된다. 따로는 자기가 소원을 들어주는 고양이라고 하고, 강희의 새아빠가 없어지면 좋겠다는 소원을 받아들인다. 그러다가 강희는 자신을 구해주고 위해주는 새아빠가 점점 좋아져서 따로의 규칙 5개를 어겨 소원을 못 들어주게 한다. 마침 눈이 많이 와서 절벽으로 떨어지는 차량이 많다고 뉴스가 있어서 새아빠가 죽을 것 같아 불안할 지점에 소원을 안들어준다고 하니까 좋았는데, 따로는 원래 다 자라지 않은 고양이라서 소원을 못 들어주는 고양이었던 것이었다. 그래서 강희는 좋았고, 따로는 다 자라면 강희의 소원을 들어주기로 약속하고 다 자란 고양이와 사라졌다. 이 책을 읽고나서, 새아빠와의 관계도 풀었고, 새 고양이도 와서 해피엔딩으로 끝나서 좋았는데 마지막으로 따로 이야기와 강희 이야기도 더 있으면 했어서 아쉽기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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