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논술 선생님께서 권해서 읽게 되었다.

이 책의 줄거리는 돌쇠라는 혈혈단신인 사람이 있는데 골쇠 에게는 황소가 한마리 있었다.

그 황소는 나이가 어렸으나 키가 크고 골격도 튼튼하고 털도 다른 황소와 달리 유난히 고왔다.

이런 훌륭한 황소를 돌쇠는 귀하게 여겼다. 그러던 어느날 비가와서 비를피했는데 지나가는 비라 금방

그쳤다. 돌쇠는 날이 지기전에 빨리 갈려고 했으나 날이 흐려 금방 어두워 졌다. 어두운 상태로 집을 가는데 갑자기 새끼 도깨비가 나와서 살려달라고 애원을 했다. 그래서 돌쇠는 어떻게 하면 되냐고 했는데

도깨비는 황소의 몸에서 두달간 살 수 있도록 해달라고 했다. 만약 들어가 진다면 황소의 힘이 열배

이상 세진다고 했다. 많은 고민을 하다가 돌쇠는 허락을 했다. 근데 놀랍게도 힘이 열배이상 세지는

것이 사실 이었다. 그렇게 두달이 지나고 나올려고 하는데 도깨비가 살이 너무 쪄서 나올 수가 없었다.

도깨비는 소가 하품을 하면 나올 수 있다고 했다. 그래서 돌쇠는 소가 하품하는 방법을 동네에서 다

물었지만 아는 사람이 없었다. 돌쇠는 피곤해서 하품을 했다. 그러자 갑자기 소도 하품을 해서

도깨비가 나왔다.

나는 이책을 읽고 어려운 상황이었던 도깨비는 구해준 모습이 존경스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