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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독서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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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개소문(6-3)
작성자 강수경 등록일 15.12.26 조회수 187

: 한정영

그림 : 김옥재

연개소문은 연못의 기운을 받고 태어났다. 연개소문은 아버지의 벼슬을 물려받게 되었다. 하지만 귀족들은 연개소문을 못마땅히 여겨서 연개소문이 벼슬길에 오르는 것을 반대했다. 연개소문이 간절히 비는 바람에 마음을 돌렸지만 그를 없애려는 꿍꿍이가 한창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연개소문을 없애려는 것을 그가 먼저 알게 되고, 잔칫상을 마련하여 분위기가 무르익을 때, 군사들을 동원하여 귀족들을 모조리 죽였다. 그리고 영류왕을 베고 보장왕을 임금으로 앉혔다. 그리고 자신은 막리지에 올랐다. 그래서 모두들 연개소문을 무서워하였지만 양만춘은 연개소문을 무시하였다. 그러던 어느 날, 신라에서 김춘추가 왔는데 백제와의 전투에 군사를 보내달라는 것이었다. 당연히 김춘추는 갇혔지만 빠져나와서 신라로 돌아왔다. 그러다가 당나라와 전쟁이 터지자, 당나라를 물리쳤지만, 연개소문이 죽은 뒤에 아들의 권력다툼으로 인하여 668년 멸망하였다.

이 책을 읽고 나서 연개소문에 대하여 잘 알게 되었는데, 연개소문이 죽은 뒤에 아들의 권력다툼으로 인해 바로 멸망한 것이 아쉽다. 그렇게 전쟁에서 많이 이긴 고구려였는데 연개소문의 아들들 때문에 바로 멸망한 점이 아쉽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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