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익태 (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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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강수경 | 등록일 | 15.12.12 | 조회수 | 144 |
글 : 송은영 그림 : 안병원 우리 나라에 '애국가'라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노래가 있는데, 이 애국가는 일본에게 나라를 빼앗겼을 대 만들어졌다. 이 애국가를 만든 사람이 바로 안익태이다. 안익태는 우연히 예배당에 가게 되었는데 그 때 풍금 소리를 들으면서 음악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안익태는 1906년 평양에서 여관집 주인의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 안익태는 예배당을 다니며 음악 공부를 하였는데 어느 날, 일본 동경으로 공부하려 갔던 안익태의 큰형이 바이올린을 선물해 주었다. 다음 해에, 안익태는 종로 보통학교에 입학하였다. 그리고 트럼펫까지 연습하였고, 여름 방학 때에 형이 들고 온 축음기에 관심을 가졌다. 그리고 어느 날, 일본으로 인해 우리나라 사람들이 숨조차 제대로 못 쉴 때에, 학교 선배가 몰래 애국가를 가르쳐줬다. 그리고 어느 날, 음악 학교에 들어가고 21살 때에 첼로 연주가 유명하여 평양 숭실 중학교에서 연주회를 열고, 마지막에 애국가가 울려퍼졌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도 우리나라만의 특색있는 애국가를 만들려고 노력하여, 애국가를 만들어냈다. 안익태가 애국가를 만든 것은 알았는데, 우리나라에 애국심을 가지고 자신의 세월을 투자하여 만들어 낸 것을 본받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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