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들에게 희망을 (6-3) |
|||||
---|---|---|---|---|---|
작성자 | 강수경 | 등록일 | 15.12.07 | 조회수 | 159 |
글/ 그림 : 트리나 폴러스 옮긴이 : 김석희 내가 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독서골든벨 축제 때 읽어보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호랑 애벌레와 노랑 애벌레 이 두 애벌레가 나비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나타낸 책이다. (알-애벌레-고치-나비) 처음 호랑애벌레, 노랑애벌레는 알에서 나와 애벌레가 되고, 노랑 애벌레는 먼저 고치로 변하여 나비까지 되지만, 호랑 애벌레는 그렇지 않다. 그리고 노랑 애벌레..아니 노란 나비가 하는 행동을 알아갈 때, 호랑 애벌레는 고치를 만들어서 결국 나비가 되었다. 그리고 알을 낳고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을 하였다. 애벌레 기둥이 애벌레들이 서서히 떨어져나가 고치를 만들어 나비가 되었다. 그리고 또 알을 낳고, 애벌레가 되고, 고치를 만들고 나비가 되고.... 이 책을 읽으면서 처음에는 그림이 많고 글이 적어서 읽기 쉬운 책이라고 알고 있었다. 그런데 읽기 쉬운 책이었지만 '절망에 완전히 빠진 사람만 아니라면 누구에게나 특별한 감동을 주는 책', '삶과 진정한 혁명에 대한, 그러나 무엇보다도 희망에 대한 이야기, 어른과 그 밖의 모든 이들을 위한 이야기' 등등을 보니까 나비의 과정으로 삶과 희망에 대한 것을 뜻하는 것을 알게 되었다.
|
이전글 | 우리반 깜띠기 (6-3) |
---|---|
다음글 | 웃음꽃이 핀 우리 문화유산 6-7 오승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