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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독서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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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릴레이 (6-3)
작성자 강수경 등록일 15.12.05 조회수 145
엮은이 : 박홍근
그린이 : 이한중
 이탈리아의 물리학자, 천문학자로 1564년 피사에서 태어났다. 1581년 피사 대학 의과에 입학하였으며 성당에서 램프가 흔들리는 것을 보고 '흔들이의 등시성'을 발견하였다. 1590년에는 피사의 사탑에서 물체 낙하 실험을 하여 '물체 낙하의 법칙'을 발견하였다. 1609년에는 네덜란드에서 발명된 망원경을 개량하여 천체를 관측하고 목성의 위성과 태양의 흑점 등을 발견하여 지동설을 증명하였다. 그러나 교황청에서는 이 학설을 가르치거나 선전하지 못하도록 금지령을 내렸다. 1632년 지동설을 설명하는 '천문학 대화'를 발행했으나, 이것이 원인이 되어서 종교 재판을 받고 종신 금고형을 선고받았다. 연금 생활을 하면서도 과학 연구를 계속하였고, 1637년 '새 과학의 대화'를 저술하였다. 갈릴레이 갈릴레오는 1642년 생을 마감하였다.
 이 책을 읽고 나서 지금 시대에 당연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 지동설이나 물체 낙하 법칙 등을 발견하거나 증명한 사람이 갈릴레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갈릴레이는 시대가 맞지 않아 형을 선고받았는데, 만약 시대의 흐름에 맞게 태어났다면, 형도 선고받지 않고 그럴 시간에 많은 법칙을 발견하였을 것 같아 아쉬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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