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막지 공주의 모험 (6-3) |
|||||
---|---|---|---|---|---|
작성자 | 강수경 | 등록일 | 15.12.02 | 조회수 | 160 |
글 : 김미애 그림 : 정문주 내가 이 책을 읽은 이유는 도서관에서 대충 봤을 때 내용이 재밌을 것 같아서이다. 이 책의 주인공은 제목에서 봤듯이 어느 공주에 관한 이야기이다. 빈틈없이 꽉 찬 성의 공주는 매일이 심심하다가, 어느 날, 모자라 군대가 쳐들어온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래서 관심을 가지지만, 자신은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런데 어느 날, 공주의 이마에 초승달 모양의 표식이 생겨난다. 물론 처음에는 그냥 종이여서 박사를 속인 것이었지만, 공주는 모자라 군대를 막으려면 자신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래서 성을 몰래 나가는데, 통나무에 끼인 어느 소년을 구해주게 되면서 진짜 영웅이 될수 있는 호수로 가게 된다. 그래서 자신의 이마에 있는 초승달과 호수에 비친 초승달, 그리고 달맞이꽃의 씨앗을 준비하고, 세 가지 시험을 보아 진짜 영웅이 된다. 그리고 성에 돌아와 다른 사람들이 모르게 모자라 군대를 여러가지 용도의 꽃가루를 뿌려 잠들게 하거나, 말을 못하게 했다. 하지만 모자라 사람들도 가난하여 난을 일으킨 것과 같은 의미로 싸웠는데, 졌기 때문에 더 상황이 악화되었다. 그래서 공주는 허허벌판에 우물을 만드는 씨앗을 뿌려 큰 우물을 만들었고, 마지막에 실수로 자신의 씨앗을 자신에게 뿌려 말을 못하게 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책에도 나와 있듯이 1,2,3학년에게 추천하는 책이고, 내용이 판타지적이어서 추천하고 싶다. |
이전글 | 광개토대왕 (6-3) |
---|---|
다음글 | 6-2 서상원<'들꽃 아이'를 읽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