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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독서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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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카버(6-7 이현민)
작성자 이현민 등록일 15.11.25 조회수 145

 식물연구자인 조지 카버는 1864년 흑인 노예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그는 어렸을때 작은 농장에서 커서 식물을 좋아했습니다.

카버의 가족은 화목한 다섯 식구 였는데,어머니는 죽고, 짐과 조지를 제외한 나머지 가족들도 노예 약탈자들에게 잡혀갔습니다.

그리고,농장의 주인인 모세스 카버의 손에 컸습니다.

조지카버는 열두 살에 그토록 가고 싶어했던 학교에 입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학교를 다니면서 어린 나이에 아르바이트를 해서 학비를 모았습니다.

세탁소를 하는 씨모어 부부집에 정착을 했습니다.

거기서 일을 하다가 형이 죽어서 슬픔에 빠졌는데 형이 했던 말을 떠올리며 전에 했던 것보다

더 열심히 일을 했습니다.

그렇게 일을 하면서 식물의 해충을 없애는 약을 개발하였습니다.

그리고 얼룩을 제거하는 방법도 알아내어서 큰 돈을 벌게 되었습니다.

그 돈으로 대학교를 다니려고 대학교에 갔는데 그 대학에서는 흑인은 받아주지 않는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조지카버는 하는 수 없이 농장일을 새로 시작하였습니다.

그 곳에서 집을 짓고 살다가 옥수수 농사를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옥수수는 하필 그 때 가격이 쌌습니다. 그 해 가을 카버는 호텔에서 요리사를 했습니다.

그리고 어떤 부부에게 미술도 가르쳐 주고 같이 노래도 부르고 더 많은 일을 하다가 드디어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식물학과를 들어가서 식물에 관한 공부를 열심히 하였습니다.

조지카버는 그 후 다른 학교의 교사로 가서 목화를 재배하는 방법도 알려주고, 성숙이 빠르고 궁극적으로 목화를 대체할 작물을 만들어 내는데 집중했습니다.그러다가 땅콩을 발견했습니다.

하지만 땅콩이 잘 팔리지 않아 땅콩으로 세로운 음식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땅콩을 이용한 먹거리를 130 여가지나 개발했습니다.

그리고 땅콩 기름을 이용해서 여러 가지를 개발한 조지카버가 강연도 하고, 의미있는 삶을 살다가 조지의 건강은 매우 나빠졌습니다.

결국 조지는 그렇게 생을 마감했습니다.

한마디로 땅콩박사였던 조지의 삶을 통해, 포기만 하지 않으면 뭐든지 원하는 것을 언젠가는 해 낸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조지카버는 흑인이어서 차별을 받았지만 여러가지로 재주가 많았습니다.

지금은 흑백차별 법이 없어졌지만, 그가어렸을 때 흑인을 차별하는 법이 있어서 조지카버가 가지고 있는 재능이나 실력을 제대로 키우지 못한 점이 아쉬웠습니다.

나도 조지카버처럼 내 꿈을 이루기 위해 포기하지 않고 계속 도전하고 생각하고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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