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우리반 깜띠기'라는 책을 읽어 보았다.우선 이책의 내용은 장우라는 아이가 서울에 있는

한 학교로 전학을 오게된다. 그 장우라는 아이는 촌에서 왔고 피부가 까만탓에

깜띠기라는 별명을 오자마자  얻게 된다. 그래서 그 깜띠기라는 아이는 처음에 아이들의 시선을

모조리 받게된다. 그러나 그 깜띠기는 기가세서 최대장이라는 아이와 싸우기도하고 친구들이 아무리 깜띠기라고 하였어도 몇몇 친구들과도 바로 친해지고 나중에는 화장실만가도 심심하다고 할지경인 인기 스타가 된다. 그렇게 여러 재미있는 일들을 겪게되는데 그러다 언제는 선생님께 혼난적도 있고

장우가 한아이에게 청혼까지 하는 등 재미있는 이야기로 이내용은 마무리가 된다.

이 이야기를 보고 지금은 친하지만 그전에 피부가 까맣다는 이유만으로 깜띠기라고 놀렸던

아이들이 있는 나는 그러지 말아야지 같은것을 배웠고 비빔밥을 먹기위해 학교에 재료를

각자 가져오는 등 재미있었던 장면들이 많아 이책을 다른사람들에게 권해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