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건 (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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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강수경 | 등록일 | 15.11.07 | 조회수 | 137 |
지은이 : 이영호 / 그린이 : 김영미 내가 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왕건에 대해서 알았지만 다시 한번 왕건에 대해서 알고싶어 이 책을 보게 되었다. 왕건은 877년 송악에서 호족 왕륭의 아들로 태어났다. 16세 때는 도선 대사에게서 천문, 지리, 병법 등을 배웠으며, 18세 때는 궁예의 부하가 되어 철원 태수 자리에 앉았다. 21세 때 정기 대감이 되었으며, 이듬해 명지산에서 양길을 크게 무찔렀다. 23세 때는 국원을 비롯한 30여 성을 차지하고 아찬 벼슬에 올랐으며, 36세가 되던 913년에는 시중이 되었다. 918년 홍유, 배현경, 신수겸 등의 추대로 궁예를 몰아 내고 왕위에 올라 국호를 고려, 연호를 천수라 하였다. 935년 경순왕의 투항으로 신라를 차지하고, 이듬해에는 후백제까지 쳐부수어 후삼국을 통일하였다. 66세인 943년, 자손들을 훈계하기 위해 만든 '훈요 십조'를 남기고 세상을 떠났다. 왕건에 대해서는 사회 시간이든 책에서든 본 적이 있는데, 오랜만에 왕건에 대한 책을 보니까 친근하게 느껴지는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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