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꺼비 신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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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유찬 | 등록일 | 15.10.31 | 조회수 | 143 |
두꺼비 신랑 6-4이유찬 아주 먼 엣날, 어느 마을에 늙은 부부가 고기를 낚아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었다. 하루는 해가 뉘엿뉘엿 지도록 영감 고기 한 마리 잡지 못하고 있엇다. 그때 두꺼비 한 마리가 잡혀서 할아버지, 할머니는 그두꺼비를 키우게 되었다. 그러자 두꺼비가 장가를 보내달라는 말에 할아버지는 깜짝 놀라서 뒤로넘어지고 말았다. 그래서 할아버지는 판서 댁에 가서 이 혼사 안 되면 집안이 망해 앞마당에 풀이 우거질 거라고 말해 주시오라고해서 영감은 라는 수없이 판사 댁을 찾아갔다. 그러더니 판서 대감이 고래고래 호통 을쳤다. 그리고 두거비는 게속 혼인을하게 해 달하고 빌어서 어쩔수 없이 판서 영감은 혼인을 해주고 셋째 딸과 혼인을 하게되엇어 근데 주민 사람들은 두꺼비를 비웃고 가만히있었다. 그 날밤 셋째 딸은 두꺼비가 사람 인줄모르고 좋은 부부가 되어서 잘살게되었다. 나도 이제는 것만보고 판단을 하지 말아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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