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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독서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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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리 판타지랜드
작성자 김지예 등록일 15.10.28 조회수 155

이 책을 4학년 때 도서관에서 읽어 보았는데 너무 재밌어서 또 읽게 되었다.

서연이와 희찬이는 친한 사촌이었다.

그래서 희찬이의 엄마는 서연이(누나)와 희찬이가 더 친하게 지내길 바래서 서연이네 학교로 희찬이를 전학을 보냈다.

이 학교에서 희찬이는 잘 적응하지 못하였다.

그리고 서연이는  '드라큘라 삼총사'라는 애들이 같은 반 아이를 학교폭력하는 것을 보고 그 아이가 전학을 가게 되자 선생님한테 드라큘라 삼총사가 한 짓이라고 말했다. 그래서 선생님은 드라큘라 삼총사를 혼냈다. 그래서 드라큘라 삼총사는 서연이에게 복수하고 싶어 하였는데 서연이는 태권도 5년을 다닌 검은 띠인 것을 알고서 그냥 서연이를 냅두고 서연이의 사촌 동생 희찬이에게 가서 희찬이를 매일 떄리고 돈 가지고 오라고 하고 안 가지고 오거나 학교에 안 오면 희찬이 엄마아빠 몰래 희찬이 집으로 가서 희찬이에게 협박(?)을 했다. 그래서 희찬이는 서연이에게 자신이 학교폭력을 당하고 있다고 말하고 싶었지만 자기 대신 서연이가 당할까봐 말을 하지 않았다. 그리고나서 희찬이는 어느날 옥상으로 올라가서 자살을 한다고 했다. 그래서 엄마는 당장 내려오라며 학교는 안 가도 된다고 했다. 그리고 희찬이엄마는 서연이엄마와 같이 희찬이와 서연이를 데리고 헤이리 판타지랜드라는 곳에 갔다. 거기는 흐리거나 비가 올 떄만 모습이 보이는 이상한 곳이었다. 희찬이와 서연이는 그곳에 들어가보았다. 그리고나서 '용감한 용사'라는 곳에 들어가더니 갑옷을 입고 들어가보았다. 거기서는 어떤 장군이 대결 심판을 하고 두 사람들이 대결을 하였다. 그리고 희찬이도 대결을 하게 되었다. 물론 졌다. 그리고 그 장군은 희찬이가 여태까지 어떤 일을 당했는지 듣고 그 드라큘라 삼총사를 여기로 유인해 오라고 했다. 그래서 희찬이는 드라큘라 삼총사에게 가서 대결을 하자고 했다. 물론 대결 장소는 판타지랜드의 용감한 용사라는 곳이었다. 거기에 다 같이 들어가서 드라큘라 삼총사의 한 명과 대결을 했다. 그런데 갑자기 전쟁이 일어나면서 드라큘라 삼총사는 인질로 잡혀가게 되었다. 그래서 그 장군은 적의 나라의 침입하는 작전을 세우고 그 작전을 행동할 때 삼총사가 갇혀있는 것을 희찬이와 서연이와 보게 되고 그래서 희찬이는 삼총사를 구해 주었다. 그래서 이제 드라큘라 삼총사는 희찬이를 괴롭히지 않았다. 나는 희찬이가 그렇게 심하게 당하고서도 아무한테도 말하지 않았다는 것이 화가나고 눈물이 찔끔 났다. 이 책을 읽고 나는 학교폭력은 여태까지 내가 알고 있던 것보다 더하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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