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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독서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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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견 탄실이(6-7이현민)
작성자 이현민 등록일 15.10.28 조회수 155

이 책을 4학년 때 읽었는데 요즘 다시 읽어보았다.

탄실이는 안내견이다.

안내견은 눈이 안보이는 사람들을 안내하면서 여기저기를 안전하게 데리고 다니는 개이다.

은비 은솔이네서 함께 같이 지내다가 드디어 김동욱 아저씨(안내견학교에서 가르치는 선생님)가 와서 탄실이를 데리고 안내견 학교로 갔다. 거기에서 새미라는 귀여운 대항견을 제일 먼저 만났다.

그리고 늙은 평강이 할아버지도 만나서 같이 지내게 되었다.

그렇게 열심히 6개월동안 훈련을 받았다. 그리고 드디어 첫번째 주인인 예나를 만나게 되었다.

예나는 원래 장님으로 태어난 것이 아닌데 녹내장에 걸려서 시력을 잃게 되었다.

예나와 지내면서 탄실이와 둘은 정이 많이 들었다.

어느날 탄실이와 예나가 약수터로 산책을 갔는데, 송이를 만났다.송이는 예나가 그린 그림을 베껴서 그림대회에서 1등을 한 아이다.

그래서 예나를 피해 가려다가 구덩이에 빠져서 크게 다치게 되었다.

그런데 당황한 탄실이는 사람들을 불러오려고 집으로 뛰어갔다. 그 사이 예나는 병원으로 갔고 운이 나쁘게도 탄실이는 개장수한테 끌려갈 뻔 했다.

하지만 큰 부상을 입은 탄실이는 간신히 탈출을 해서 헤어졌던 예나와 다시 만나게 되었다. 

예나 아빠는 사업이 부도가 나서 달동네로 갈 수 밖에 없었다.

거기까지 김동욱 아저씨가 찾아와 마라톤을 해보자는 말씀을 하셨다.

연습을 많이 해서 완주를 하기는 했는데, 꼴찌였다. 그리고 송이를 다시 만났다.

송이는 예나 그림을 베낀게 아니라 다른 비슷한 다른 종류의 꽃을 그린거라고 해명을 했다.

그리고 다시 둘은 친해졌다.

얼마전에 나는 자전거를 탐녀서 책을 사러 서점을 가는 길이었다.

나는 무대포 과일가게 앞에서 하네스를 한 래브라도 리트리버종의 하얀개를 보았다.

아마 안내견이었던것 같다.

그 과일가게는 장애인이 없는것 같은데 왜 그 개가 거기에 자주 있는지는 모르겠다.

다만 그 개가 다른 사람들이 와도 꿈쩍도 안하는걸 보고 안내견이 맞다고 생각했다.

다음에 과일가게를 지나가면 안내견인지 아닌지에 대해 물어봐야겠다.

마지막에 예나와 탄실이가 마라톤을 뛸 때 은비와 은솔이가 새로운 안내견을 데리고 있었다.

만약 탄실이2 가 나온다면 그 개가 주인공으로 나올거 같다.

탄실이는 진돗개만큼 주인에 대한 충성심이 높은것 같다. 안내견이 더 많이 훈련이 돼서 몸이 불편한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친구가 되어준다면 더 행복한 세상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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