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다빈치를 읽고(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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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손동건 | 등록일 | 15.10.21 | 조회수 | 134 |
이 책은 르네상스 시대의 천재 예술가였던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인생을 알려주는 책이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어렸을때 개구리를 계속 관찰하면서 스스로 수영하는 법을 알게 되고 이웃집 아저씨가 방패에 그림을 그리는 일을 하였는데 박쥐와 도마뱀을 섞은 듯한 모습의 괴물을 그려 아버지가 그 실력을 보고 피렌체에 가서 베로키오라는 이름난 화가이자 조각가인 그에게 그림과 건축, 조각, 물리학, 수학 공부를 하였다 그중 수학을 가장 재미있어 했다. 레으나르도는 이름이 알려젔지만 그래도 베로키오 선생님 곁에서 새로운 학문과 예술을 배우는 데 마음을 쏟았다. 베로키오가 레오나르도를 불러 더이상 가르칠 것이 없다고 말하고 자신만의 길을 가라고 하였다. 그래서 레오나르도는 밀라노에 가서 스포르타 공작에게 갔다. 스포르타 공작은 살이있는것 같은 기마상을 만들라고 명령하였고 잘 만들기 위해 말의 구조를 알아야 될것 같아서 말을 해부해보고 10년에 걸쳐 기마상을 만들어 가마도 만들고 점토로 틀도 만들었지만 공작이 전쟁때 대포에 청동을 다 사용했다. 공작의 명령으로 수도원 식당 벽을 그림으로 채워 달라고 하였다. 그래서 레오나르도는 그 유명한 '최후의 만찬'을 그리게 된다. 다빈치는 또 비행기를 만드려고 연구를 하였다. 25년간 노력을 한 연구 결과가 오늘날의 낙하산과 헬리콥터를 만드는 데 큰 도움을 주었다. 그 후 망원경 자전거 물 위를 걷는 도구 등을 발명하였다. 그 후 조콘도라는 상인의 부탁으로 '최후의 만찬'과 함께 다빈치 최고의 작품으로 손꼽히는 '모나리자'를 그리게 되고 죽기전에 프랑수아 왕에게 전달하고 자신의 제자인 프란체스코에게 모듯건을 넘기고 죽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그런 업적을 세운 사람이 말로 세계를 위해 열심히 노력한 사람이라고 생각 들었다. 나는 이 책을 과학에 관심이 있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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