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도둑(6-1이호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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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호진 | 등록일 | 15.10.20 | 조회수 | 108 |
수남이는 시골에서 올라와 서울 세운상가 뒷길에서 전기용품 도매상의 점원으로 있는 열여섯살의 소년이다. 손님들은 수남이를 볼도 붉고 눈도 맑아 꼬마라고 부른다. 어린나이에 일도 잘하는 수남이에게 어느 날 큰일이 닥친다. 바람이 몹시 부는 날 자전거 타고 나갔다가 세워둔 자전거가 넘어지면서 실수로 남의 자동차를 들이박은것이다. 자동차주인은 자전거에 자물쇠를 달더니 자동차 흠집에 대한 변상으로 지 금 돈으로는 10만원에 달하는 돈을 변상하라고 말합니다. 그리고는 자전거를 찾고 싶으면 돈을 들고 저 빌라 1층으로 오라고 합니다. 수남이는 변상할 돈도 없고 보는 사람들이 자기편이 되주자 그 자전거를 들고 도망치면서 묘한 쾌감을 느낍니다. 수남이의 형은 감옥에 있습니다. 돈벌러 서울로 올라오면서 도둑질은 절대 하지말라고 말하셨던 아버지를 생각하자 수남이는 후회를 합니다. 아버지를 떠올리며 수남이는 서울을 떠나 고향으로 내려갑니다. 이책을 읽고 나는 작은 일이라도 저질렀으면 변상을 하거나 사과를 해야 된다는걸 알게 되었다.나는 이제부터 내가 저지른 일은 내가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바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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