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정말 이야기 ( 6- 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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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윤영 | 등록일 | 15.10.17 | 조회수 | 116 |
지은이 : 송 재 찬
동굴에는 젊은 사냥꾼이 살고 있었다. 하루는 동굴 앞에서 어떤말이 울고 있길래 봤더니 검은말이 울고 있었다. 발에 가시가박혀 피가나고 있었다. 사냥꾼은 그 말을 치료해주고 안 으로 들어갔다. 그말은 며칠이 지나도 가지 않았고 사냥꾼과 같이 살게 되었다. 어느 날 말이 계속 울길래 봤더니 산에 불이나고 있었다. 사냥꾼은 말 덕분에 목숨을 건졌고 사냥꾼은 장가갈 나이가 되어 장가를 갔고 몇년후에 사라졌다. 몇년후에 검정말이 결혼을 해서 왔고 그 둘 덕분에 부자가 되었다. 또 다시 말들이 없어졌다. 그사이 사냥꾼은 손주까지 갖게 되었고 말이 다시 돌아왔다. 말도 사냥꾼처럼 자식과 손주랑 같이 왔고 사냥꾼은 큰 목장에 주인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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