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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독서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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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수분'을 읽고 (6-5)
작성자 최윤준 등록일 15.10.16 조회수 109

  책의 제목을 보고 옛날에 본 이야기가 생각났다.

 책의 줄거리는 이름이 '화수분'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화수분은 가난해서 '나'의 집에 살고 있었다.

그리고 그에게는 형들이 있었는데 첫 번째 형은 죽고 두 번째 형은 다리에 도끼에 찍는 바람에 누어있었다.

두 번째 형의 일을 하기 위해서 길을 나서기로 한다.

그리고 겨울에 돌아와야할 화수분이 돌아오지 않자 아내와 아이는 찾으로 나선다.

그는 아내가 쓴 편지를 보며 짐을 싸서 다시 돌아간다.

그는 해가 질 때 쯤 높은 고개에 오니 소나무 밑에 사람이 쓸어져 있었다.

알고보니 아내와 아이였다.

화수분은 아내를 껴안고 밤을 지낸다.

다음날 나무 장수가 시체를 보았는데 그 사이에 아이가 살아있어서 데리고 간다.

 이 책을 읽으며 두 부부의 자식 사랑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형제들의 이름은 다 부자가 되라는 뜻이 있었지만 그의 반대로 가난했다.

마지막에 아이가 살아있었는데 그것은 아마 희망을 주기 위한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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