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의 민들레꽃(6-7홍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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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지의 | 등록일 | 15.10.14 | 조회수 | 101 |
제목이 무슨뜻인지 궁금하여 이책을 읽어 보게 되었다.처음에 어떤 한할머니가 의도적으로 아파트에서 떨어져 돌아가시게 된다.지금까지 그런일들이 꽤나 많았기때문에 아파트주민들은 이러한일들 때문에 집값이 떨어질까 등등 의 걱정을 하며 회의를 하여 의논을 하기로 결정한다. 돌아가신할머니와 같이 살던 사람들은 할머니에게 좋아하는 음식 고운 비단옷 등등을 항상 사다드렸다며 변명을 하였다. 이러한 의논을 하던중 한아이는 자살을 막을 방법은 쇠창살이나 그런것이아니라 민들레꽃이라고 말하고 싶어하였지만 말하려고 할때마다 어린아이가 낄곳이 아니라며 계속 제지 당하고는 하였다. 사실 그아이는 어른이 아닌데도 죽고싶어 하던적이 있었다. 왜냐하면 자신은 엄마를 사랑하는데 그엄마는 거짓된 사랑으로 자신을 봐주고 있었다고 어느날 생각하여 자신이 필요가 없어진 사람으로 알아 옥상에서 밤까지 혼자 있다가 뛰어내리기로 결정한다. 하지만 그때 아파트 옥상에서 시멘트틈에 한줌정도 밖에 안되는 흙속에서 민들레 꽃이 피어난것을 그 아이는 보았다. 그래서 그 민들레꽃을 보고 이민들레꽃도 이런곳에서 어떻게든 살려고하는데 자신이 죽으면 안되겠다고 생각하여 지금 까지 있을수 있었던 것이였다. 그래서 그아이는 자살을 막을방법은 다름아닌 민들레꽃이라는 것을 알고있었다. 그러나 끝내 어른들에게 제지당하여 말을하지도 못하고 끝나는이야기이다. 주인공은 강한생명력이나 의지등을 가지고 있고 그래서 목숨을 소중히 여기는 성격이다. 그래서 나는 주인공에게 강한 생명력등을 배우고싶다. 내가만약 주인공이라면 어른들이 아무리 어린아이들이 나설곳이 아니라고 하여도 치고 나와 나의 주장을 말하였을것이다. 어른들도 모르는 이유를 아이가 알고있었다는 사실에 재미를느꼈고 세상은 물질이 만능이 아니라는 것을 정말 인상깊게 느낄수 있어 물질이 만능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이책을 권해주고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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