엮은이 : 이현주 / 그린이 : 이혜리

 내가 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간디에 대해서 알지만, 더 자세히 알고 싶어서 이다.

 간디는 1869년, 인도에서 바이샤 계급으로 태어났다. 18세에 영국으로 유학을 갔으며 4

년 뒤, 변호사 자격증을 따 귀국하여 일하던 중, 다다 압둘라의 고문 변호사로 남아프리

카에 갔다. 여행 중 인도 독립을 위해 일할 것을 결심하고, 1901년 귀국하여 처음으로 국

민 회의파 대회에 참석했다. 1906~1913년까지 샤타그라하, 브라마차르야 운동을 펼쳤으며

, 1919년 영국에 대한 비협력 운동으 시작했다. 1924년 국민 회의파 의장에 추대된 뒤 농촌

 구제 운동을 벌였으며, 1929년에는 인도의 완전한 독립을 선언했다. 1932년 불복종 운동

을 벌였으며, 1939년 제 2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자 영국에 대한 협력 거부 운동을 펼쳤다.

1942년 전국적으로 반영 불복종 운동으 벌였으며,1947년 종교 분쟁 종식을 위해 일하다 이

듬해 암살당했다.

  간디는 평화주의적이면서 사람들을 잘 이해하는 좋은 사람이었는데, 암살당한 것이 안타깝다. 만약 간디가 살아 있었다면 더 좋은 일을 많이 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