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를 따라간 메주(6-7반홍지의) |
|||||
---|---|---|---|---|---|
작성자 | 홍지의 | 등록일 | 15.10.09 | 조회수 | 104 |
논술수업에서 이책을 추천 받아 읽어 보게 되었다.이책은 한아이의 가족과 할머니가 함께 서울에서 살게 되는데 그할머니는 세대가 옛적 세대이기 때문에 된장같은것들은 직접 만들어 먹어야 한다며 메주를 아파트에서 자주 만들고는 하였다. 하지만 엄마는 할머니의 그런 행동들을 싫어 하였고 그래서 종종 엄마와 할머니끼리 싸움이 나고는 하였다.그럴때마다 아이는 불안해하였다. 그러다 아이는 엄마와 할머니가 매번 싸우기만하여서 서로의 사이를 가깝게 해주려고 별 노력을 다해보지만 결국엔 모두 실패하고 별 차이도 없었던것이다.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할머니가 갑자기 집을 나가겠다고 하였다 그러자 엄마는 할머니에게 지금까지 화냈던것들때문이라면 죄송하다며 용서를 빌었다. 그러나 할머니는 그런 이유가아닌 서울에서는 밟을 흙마당도 없어 살기가 답답하다며 전에 살았던 시골로 돌아가는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아이와 가족은 앞으로 할머니네를 많이 들르기로 하고 장독대를 놓고 간것을 갔다주려고 시골로 올라간다. 그후에는 엄마도 할머니가 메주로 만든 된장찌개도 잘먹으며 행복하게 끝나는이야기이다. 이야기속 아이의 성격은 누군가가 싸우면 불안해하며 아무것도 못하게 된다. 서로의 사이가 나빠지거나 할때 사이를 좋게하기위해 노력하는것처럼 무엇을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것을 주인공에게 배우고 싶다. 내가 만약 주인공이라면 할머니와 엄마가 세대 차이가 있었던 만큼 서로가 이해가 안되는 상황들을 설명해주며 사이가 좋아지게 도와주고 싶다. 가장 재미있었던 장면은 할머니와 아이가 함께 콩을찧으며 메주를 만드는것이다. 나는 세대차이의 문제점들은 서로 이해하여주고 받아주어야 한다는 것을 느껴 이책을 다른사람들에게 권해주고 싶다. |
이전글 | 빌게이츠(6-5류여진) |
---|---|
다음글 | 가끔씩 비오는날6-6(송승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