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난이대'를 읽고 (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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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윤준 | 등록일 | 15.10.05 | 조회수 | 99 |
이 제목을 보고 무슨 내용인지 잘 몰랐지만 수난을 이대째 격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책의 줄거리는 아버지는 일제시대에 징용을 갔다가 사고로 왼쪽 팔을 잃는다. 6.25 전쟁이 끝나고 돌아오는 아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기다리는 동안 생선도 산다. 드디어 기차가 왔는데 사람들이 내릴 동안 아들을 못찾고 있었다. 뒤에서 아버지라고 부르는 소리가 들렸고 뒤를 보니 한쪽 다리가 없었다. 아버지가 잘가는 주막에서 술을 마셨다. 그리고 집에 가려면 외나무 다리를 건너야만 하는데 아들이 건너지 못했다. 그러자 아버지는 아들을 업고 다리를 건넌다. 수난이대는 우리 민족의 비극을 담고 있다. 비극을 극복하려는 머습도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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