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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독서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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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실(6-5허훈)
작성자 허훈 등록일 15.09.25 조회수 104

 과학의 아버지 위대한 발명가인 조선 초기의 인물 장영실은 어떻게 그 섬세하고 오묘하게 신비한 여러과학기구(혼처의, 자격루, 측우기, 수표 등)들을 만들었을까? 기생의 아들로 태어난 그는 어려서 부터 주위 사람들에게 온갖 수모를 받았으나, 그것을 참아내고 주변에서부터 하나하나씩 이치를 따져 그 원리를 알아내 더욱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구들을 만들어 내곤 하였다. 세월은 흘러 세종대왕으로부터 인정을 받게 되었다. 마침내 노비의 신분을 벗고 궁에서 일하게 되었다니, 신기한 일이 아닐 수 없었다. 사람의 운명이란 그 누구도 모른 것이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장영실에게 한가지를 배웠다. 그것은 바로 '사람은 항상 탐구하는 자세를 갖고 목표를 향해 노력하면 결과는 성공적일 것이다'라는 말이다.
한편, 그는 세종대왕의 깊은 배려에 대해 감사하는 뜻에서 열심히 연구한 결과 우리나라 최초의 천체 관측기구인 '간의'를 만들었고, 뒤이어 1년만에 천체 관측기구인 '혼천의'를 만들어 세종대왕을 놀라게 했다. 나 역시 장영실의 계속되는 발명에 탄복했다. 그러나 이것은 시작에 불과했다. 세종 16년(1434년) 갑인년에 '갑이자'를 만들었다. 세종대왕은 인재를 아끼는 훌륭한 인물이었던 것이다. 그러니 그 밑에서 자란 장영실은 또 어떠할 것인가? 장영실은 일할때도 백성을 항상 걱정하며 사랑했다. 이런 장영실의 노력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그후 장영실은 농사에 많이 도훔을 주는 과학자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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