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음 공해'를 읽고 (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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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윤준 | 등록일 | 15.09.14 | 조회수 | 92 |
제목을 보고 현재의 층간 소음 문제가 떠올랐다. 이 책의 줄거리는 장애인 시설에 봉사하고 온 주인공이 노래를 틀고 여유를 느끼고 있었다. 하지만 여유를 부리다가 불청객이 찾아왔다. 바로 윗집에서 나오는 소리 때문이었다. 윗집사람이 이사가고 새로 왔는데 이주간 그 소리가 났다. 경비를 호출해서 말을 했다. 그렇게해도 소용이 없자 호출을 했다. 호출하자 한 여자의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말을 끝낸 이후에도 계속 되었다. 그러자 주인공은 슬리퍼를 들고 윗집으로 갔다. 문이 열리고 휠체어를 탄 한 여자가 나왔고 다리가 없는 것 같았다. 이 책은 층간소음 문제를 풍자한 내용이라고 생각했다. 이웃 간 배려가 없는 사회를 질 나타내고 있고 주인공은 것만 잘보이는 외형적인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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