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문덕전 (6학년 5반 백서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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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백서영 | 등록일 | 15.09.13 | 조회수 | 91 |
오늘은 독립정신과 민족자존의 표상이라고 하는 을지문덕 전을 읽어보았다. 이 책은 우리의 독립운동가이며, 사학자이신 단재 신채호선생님이 원저이다. 그래서 책 표지를 볼 때 오, 신채호 선생님이? 하면서 기대를 하였다. 그리고 책을 열어보았더니, 막 머리가 아팠다. 모르는 단어가 많았고, 한자로 뜻이 풀이되어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처음 이 책을 읽으려고 했을때는 포기하였다. 하지만, 우리 민족은 불굴의 한국인이기 때문에 다시 도전하게 되었다. 책 내용을 독서감상문의 주로 쓰자면 내용이 많아서 내 생각을 많이 쓰겠다. 이 책은 간단히 읽을 수 있는 책은 아닌 것같다. 한 100쪽 사이라면 그래도 간단히 읽을 수는 있는데 이 책의 쪽수는 약 300쪽이 된다. 아이들은 읽을 수 없다. 아이들이 이해하기 힘든 용어들이 많고, 책의 거의 마지막쪽에는 을지문덕의 초간본이 있다. 그래서 나도 처음에 이 책을 포기한 이유중에 하나이다. 그래도 자신이 한자를 잘하거나, 단재 신채호의 팬이거나, 역사를 좋아한다면 읽어보는 것은 좋을것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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