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 함께한 바닷가 여행(6-1방현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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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방현우 | 등록일 | 15.09.13 | 조회수 | 99 |
솔이가 눈을 뜨자마자 아빠를 졸라요 오능은 소풍날이거든요 오늘갈곳은 서해안의 서천이에요 아빠가 10살까지 살던곳이에요 월하성에 도착하니 조개잡이가 한참이에요 그래서 솔이는 빨리 호미와 소금을 꺼내 맛조개를 잡기에 나섯지요 소금을 뿌리면 맛조개가 얼굴을 내밀면 그때 손으로 맛조개얼굴을 잡아 빼요 아빠가 말했어요 갯뻘은 바다가 일군 받이란다 아무 씨도 안뿌렸는데 우리에게 먹을것을주면 받이랑 마찮가지란다 그러고 고기를 잡을때도 머망을 일브러 구멍을 크게 띄어놔요 작은 물고기를 놓아주려는 어부의 마음이죠 다음에 간ㄴ곳은 장포리에요 장포리에는 걸어서 할미섬에 갈수도 있어요 그래서 솔이는 이상했지요 힐미섬에 도착하자 독살이 들어났지요 옛시절 배를타고 멀리 나가지 못하자 이렇게 독살을 만들어 물고기를 잡으려는 마음이지만 현재는 바다에서 많이 잡으니까 잡는물고기수가 줄어듯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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