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은 맑건만(6-5김남진) |
|||||
---|---|---|---|---|---|
작성자 | 김남진 | 등록일 | 15.09.09 | 조회수 | 101 |
이 책의 줄거리는 문기라는 아이가 숙모의 심부름 으로 고깃간에 사서 1원치 고기를 사오라고 시켰다. 문기는 고깃간에 와서 1원치 돈을냈다. 그런데 고깃간아저씨가 거스름돈을 돈을 낸것보다 훨씬더 많이 줬다. 문기는 어떻게 할까 고민을 하던 도중 수만이라는 친구를 만났다. 수만이에게 이 얘기를 다 말해줬다. 수만이는 이 얘끼를 듣고 일단 원래 거스름돈만 줘보라고 했다. 문기는 수만이가 말한대로 그랬다. 그렇게 하고 다시 나왔는데 수만이는 이제 그돈으로 사고 싶은 걸 다 사자고 했다. 문기는 알았다고 해서 같이 그돈으로 공도 사고 쌍안경도 사고 군것질도 했다. 그러다 어느날 삼촌은 문기가 숨겼던 공와 쌍안경을 발견하고 문기를 불렀다. 삼촌은 이걸 어디서 났냐고 하니까 문기는 수만이가 줬다고 거짓말을 했다. 그 후로 문기는 자기가 잘못했다는걸 깨닫고 공과 쌍안경을 강에다가 버렸다. 그리고 남은 돈은 종이에 싸서 고깃간앞마당에 던지고 나왔다. 그렇게 하고 집에 가는 길에 문기는 수만이를 만났다. 수만이는 빨리 다른걸 사러 가자고 했다. 그래서 문기는 지금 얘길 말해줬다. 수만이는 문기가 자기만 쓴다는걸로 계속 의심했다. 수만이는 문기에게 그 돈을 안주면 도적질을 했다고 소문을 낸다고 협박을 해서 문기는 하는 수없이 숙모에 돈을 훔쳐서 받고 저리가라고 했다. 근데 숙모는 없어진 돈을 잡순이가 훔쳐간 걸로 알고있어서 잡순이는 주인 아줌마에게 쫓겨났다. 문기는 죄책감에 학교에서도 풀이죽고 집에갈 때도 풀이 죽어있었다. 그러다가 갑자기 문기는 교통사고에 당했다. 문기는 교통사고를 당하고 병원 입원실에서 삼촌에게 이 이야기를 전부 다 말했다. 문기는 자신의 행동에 잘못한 걸응 뉘우치고 반성했다. 주인공의 성격은 잘못을 알고 반성을 할줄 아는 것 같다. 주인공에게 배울점은 잘못한걸 뉘우치고 그거에 대해 반성을 하는게 배울점 인 것 같다. 내가 만약 이책의 주인공 이라면 나는 그 큰 거스름 돈을 받고 엄마에게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물어 봤을 것 같다. 나는 이 책에서 문기가 교통사고가 나고 병원에서 삼촌에게 사실대로 말하는 장면이 감동적 이었다. 이 책을 다른사람에게 권하고 싶다. 왜냐하면 이책의 주제가 잘못을 알고 반성하자라는 것이 담겨있는것 같기 때문이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나에게 만약 저런일이 생기면 저렇게 맘대로 행동하지 않아야겠다. 근데 만약에 나에게 저런일이 생기면 나도 문기처럼 잘못을 뉘우치고 반성해야 겠다 |
이전글 | 곰돌이 워셔블의 여행 6-6 송승민 |
---|---|
다음글 | 에디슨(6-5허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