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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독서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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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선생님을읽고(6-5류여진)
작성자 류여진 등록일 15.08.26 조회수 100

이번주에 '이상한선생님'을 읽었다.

이 책에 '박 선생님' 이라고 일본편에 붙었다 미국편에 붙었다 하는 카멜레온과 흡사한 선생님이 나오는데, 키가 작고 머리가 커서 뼘생, 또는 뼘박이 선생으로 불린다.

강선생님이라는 선생님도 있었는데 그 선생님은 조선말로 수업하고 , 박선생님처럼 학생들이 조선말을 써도 혼내지 않는다.

그래서 강선생님과 박선생님은 만나면 항상 시비가 붙곤했다.

그러던 어느날, 조선이 독립을 하여 일본, 교장선생님은 학교를  떠나게 되고 강선생님은 교장선생님이 되었지만 1년도 되지않고 파면을 당했다. 결국 뼘박 선생님이 교장선생님이 되었다.

그는 일본 편이었을 때와 같이 이번엔 미국편이 되어 미국을 칭찬하고 올려주었다.

뼘박이 선생님은 너무 자신만 살려고 애국심을 버리는 나쁜사람이다.

그럴꺼면 미국이나 일본으로 넘어가서 살지 왜 조선에서 미국을 올려주고 일본을 올려주고 자신의 나라를 낮추는 행동을 하는지 모르겠다.

나는 이런사람은 투명인간 취급하라고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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