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세상의 모든 시간

지은이 안체

옮김 이미옥

글내용

어떤때는 시간이 많아요, 또 어떤때는 시간이 정말 없지요.

시간은 쏜쌀같이 사라져요, 하지만 우리는 시간을 붙잡아 둘수는 없어요.

여름 철 , 겨울철.

부활절 기간, 성탄절 기간

낮 시간, 밤 시간.

시간은 흔적도 남기지요. 

한살, 두살 , 세살, 네살, 다섯살, 여섯살, 일곱 살, 여덟 살

이 갓난아이가 나예요. 30년이 지나서 내가 어머니가 되었어요.

사람들은 시간을 여러가지 방법으로 재지요 .

시간은 반드시 시계로만 알수 있는것은 아니랍니다.

거북이는 백살이 넘게 살수 있어요. 하지만 하루살이는 하루밖에 살지 못해요.

550년 전의 노는 시간에는 사람들이 이렇게 놀았어요. 요즘 노는 시간에는 이렇게 놀아요.

전쟁이 일어나기 전의 거리모습이에요. 전쟁이 끝난뒤의 거리 모습이지요.

100년전의 편지들. 요즘의 편지들

55년전의 초등학생들. 요즘의 초등학생들.

그림그리는 시간.

16장의 그림을 그렸어요.

렘프란트는 몇주에 걸친 작업 끝에 이그림을 완성했지만, 피카소는 단 몇분만에 이그림을 완성했어요.

시간을 거꾸로 돌리고 싶을 때도 많지요.

일어나야 할시간. 잠자리에 들시간.

여름휴가.

그리고 한시간 뒤

옛날에 사람들은 많은 시간을 들여 일을 해야 했어요.

이렇게 되는데 얼마나 걸렸을까요?

그리고 8분뒤

금방끝나는 것이 좋을때도 많아요.

하지만 때를 기다려야 하는것도 많지요.

방을 정리할 시간.

그리고 1시간 18분뒤

어떤사람은 단1초의 시간도 잃어버리지 말아야 해요.

또 어떤 사람은 많은 시간을 흘려 보내야해요.

책 읽는 시간. 그리고 2시간 뒤

만드는 시간.

그리고 1시간 30분뒤

시간이 지나면 필요하지 않은 것도 많아요. 그래서 다른 용도로 사용되기도 해요.

유효기간도 중요하지요. 하지만 3개월은 절대 아니랍니다.

그리고 6개월은 더 아니지요. 이런! 8개월은 더더욱 아니지요.

하루가 너무 짧아요. 하루가 너무 길어요.

독일 아이들이 학교 가는 시간에 오스트레일리아 아이들은 잠을 자고 있어요.

3천만년이 지나서도 볼수있는것들이 많아요.

순간이라는 시간.

시간은 상처도 낫게 하지요.

느낀점

느낀점은 딱히 없어요. 그다지 하지만 다른사람에겐 꼭 추천하고 싶고 재밌는 내용의 책이에요. 전 이런 내용의 책이 좋아요. 짧지만 이해 되는 글 길지는 않지만 눈에 들어오는글 그래서 이책을 제 또래 아이들이나 어른들이나 남녀노소 다 읽어 봤으면 해요. 시간에 대해 재밌게 나와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