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보고 무슨 책읽지 궁금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의 주인공은 아빠와 민지,엄마 수, 수의 딸 호아센이다. 민지는 어렸을 때 엄마가 뇌출혈로 돌아가신 뒤 아빠가 베트남 사람인 '수'와 결혼해 베트남 사람인 엄마와 동생을 얻게된다. 하지만 민지는 아빠가 재혼을 한 뒤 호아센만 이뻐하는 것 같아서 새엄마와 호아센을 미워한다. 그러던 어느 날 수와 민지,호아센은 아빠의 일터에 갔는데 민지가 아빠쪽으로 가다가 철근에 깔릴 뻔 하지만 수가 대신 다쳐 민지는 수에게 마음을 열고, 진짜 엄마 대접을 하기로 결심하고 수에게 엄마라고 부른다. 그 뒤 민지가가 꿈에 그리던 옛엄마와 추억이 있는 집으로 돌아가게된다. 호아센은 베트남어로 연꽃이라는 뜻이기 때문에 '박연화'로 이름을 바꾸고, 수는 '김수연'으로 이름을 바꾼다. 그뒤 이야기는 민서와 아빠가 함께 옛 엄마의 산소를 가는 모습으로 훈훈하게 끝난다. 다문화 가정 아이들 중에는 민서처럼 무시당하고 괴롭힘 당하는 아이들이 많다. 하지만 다문화 가정이란 多문화 즉 많은 문화를 지닌 가정일 뿐이지 우리와 같은 사람이고, 우리가 괴롭힐 권리는 없다. 그러므로 주변에 '다문화 가정' 이라는 이유로 고통받는 친구가 있다면 손을 먼저 내밀고, 도와주로록 하자! 장헌철의 표해록 이 글을 쓴 사람인 장헌철은 서울에 과거시험을 보러 가기위해 항해를 시작했다. 그러나 항해의 시작은 순조롭지 못했다. 장헌철을 포함한 일원들은 항해의 시작일 부터 고래를 만나 표류를 시작하게 된다. 표류를 하다 무인도에서 약탈도 당하고 도깨비불도 만나며 29명 이었던 일원들은 대한민국 육지로 8명만 돌아오게 된다. 그 후 장헌철은 말을 타고 과거를 보러 가지만 결국 낙방한다. 이 책을 읽고 아무리 고되고 무서운 일이 생겨도 자신의 팀원들을 버리지 않고, 현명하고 슬기로운 판단을 내린 장헌철이 존경스럽고, 본받고 싶었다. 아무리 무섭고 지치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 지혜로운 대처법과 판단을 내렸던 장헌철의 슬기와 정신력을 본받고 싶다 |
책꽂이를 둘러보다 눈에 띄어 이 책을 읽게되었다. 이 책의 주인공은 ‘알라딘’이다. 어느 날 알라딘에게 삼촌이라고 어떤 남자가 찾아왔다. 그러면서 자신을 따라오면 신기한 것을 보여준다고 했다. 그러면서 골짜기에 무슨 가루를 뿌렸다. 그랬더니 문이 생겼다. 삼촌은 반지를 주면서 이 반지가 너를 지켜줄테니 들어가서 램프를 가져오라고 했다. 알라딘이 램프를 가져오자 삼촌은 램프를 달라고 했다. 알라딘이 램프를 주지 않자 삼촌은 문을 닫아버렸다. 알라딘이 무서워서 울면서 기도를 하다가 램프를 문지르자 요정이 나타나 알라딘을 집으로 데리고 갔다. 그 후 요정 덕에 돈이 많아진 알라딘은 돈으로 왕을 설득해 공주와 결혼한다. 하지만 삼촌은 사실 진짜삼촌이 아니라 마법사였다. 마법사는 공주를 데리고 도망갔지만 알라딘이 반지의 요정을 불러 마법사를 죽이고 다시 데리고 와서 화려한 궁전속에서 요정들과 함께 행복하게 살았다. 이 책을 읽고 알라딘이 부러웠다. 모든소원을 이뤄줄 요정이 두명이나 있는데다 멋진 왕궁에서 살기 때문이다. 나도 알라딘의 반지와 램프를 가지고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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