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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독서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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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2반권소연)화장실에서 3년
작성자 권소연 등록일 15.08.23 조회수 98
상아는 오늘 현장학습을 간다.상아는 평소에 말이 없고 조용해 
존재감이 없었다.강화도를 가던 도중 상아네 반버스는 휴게소에
갔다.상하는 화장실을 가다 귀여운 다람쥐를 봐 쫓아갔다. 그러다
낡은 화장실이 나왔다.상아는 화장실에 들어갔다.나오려고 했다.
다른 화장실처럼 문을 돌려 열었는데 문이 열리지 않았다.이 때 상아가 잘못된 행동을 한거같다.낯선 화장실에 들어가고 다람쥐를 쫓아가는 행동이.그리고 상아는 엄마를 생각하니 눈물이 나왔다.
그리고 그리운 아빠얼굴도 생각났다.1년전 엄마와 아빠는 사소한 일 하나로도 크게 싸웠다.그리고 아빠는 집을 나갔다.상아는 있는 힘껏 문을 두드리며 소리쳤다.하지만 소용 없었다.그렇게 4시간 후선생님과 엄마,아빠의 목소리가 들렸다.화장실에 갇힌 시간은 4시간이지만 아빠가 다시 집으로 돌아오기로한 시간인 3시간 같았다.
이제 상아의 아빠도 돌아왔으니 상아가 엄마,아빠와 사이좋고 행복하게 잘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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