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비안 나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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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조성범 | 등록일 | 15.08.11 | 조회수 | 88 |
이 책은 셰에라자드가 샤플리왕에게 매일 들려 주었던 많은 이야기를 엮은 것이다. 원래 이 책은 인도에 있던 천의 이야기에서 비롯 되었던 것 인데 그것이 페르시아로 갔다가 다시 아라비아로 건너오면서 아라비아풍으로 완성된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오랜 시간 동안 여러 곳을 거쳐 전해 왔기 때문에 알려진 작가가 아무도 없답니다. 또 아라비안 나이트 중 특히 재미 있는것만 골라서 묶고, 이야기, 우스꽝 스러운 이야기, 마법이야기 등이 가득 담겨 있다. 사람들은 거의다 왕자와 공주, 마법사다. 그 중 가장 재미 있는 이야기는 마법의 샘이라는 것이다. 왕자가 결혼을 하러 가다 목이 말라 샘을 마시고 샘을 먹은 이유로 여자가 되었다. 한참을 울고 있을 때 한 남자가 와서 그 이야기를 듣고 자신이 마신이고 마신중에 왕자라는 것을 알려 주었다. 마신과 왕자는 마신이 사는 마을로 걸어 갔다. 몇년이 흐르고 왕자는 도시에 도착해서 남자로 변하는 샘물을 마시고 다시 남자가 되었다. 다시 결혼을 하기 위해 마신이 준 하늘을 나는 말을 타고 왕국으로 돌아와 공주와 결혼했다. 처음에 공주를 좋아하던 공주의 조카가 있었다. 그래서 왕자에게 여자가 되는 샘물을 마시게 한 것이다. 하지만 다시 돌아와 결혼을 한 소식을 듣고 자살을 했다. 그리고 끝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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