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우연히 도서관에서 빌릴 책을 찾고 있다가 "로봇"이란 말에 이 책 내용이 재미있을 것 같아서 한 번 빌려보았다. 어느 날, '마음대로봇'이라는 가게에 어떤 한 아이가 찾아왔다. 그 아이는 돈 버는 로봇을 원하고 있었다. 그래서 로봇 만드는 박사님들은 로봇의 이름을 '마니왕'이라 짓고, 아이한테 로봇을 빌려주었는데 갑자기 그 로봇으로 인해 그 아이의 엄마가 경찰에서 감옥살이를 하게 되었다. 왜냐하면, 그 마니왕이 돈 버는 기계였는데, 남의 통장에 몰래 접속해 그 돈을 그 아이의 엄마 통장에 그대로 옮겨놓은 것이다. 그래서 그 아이는 울상이 되어 버렸고 그 일로 인해 로봇 박사님들은 마니왕을 없애버렸다. 나는 천재적인 기술로 로봇을 만들어 보고 싶다. 예를 들어, 청소 로봇이나 내 어려운 일들을 도와주는 로봇 등등.. 을 만들어 보고 싶다. 하지만 이 책의 내용처럼 로봇의 안 좋은 점도 있지만, 내가 생각하는 로봇은 어려운 일이 있어도 그것을 극복해 나가며 더 좋은 로봇으로 발전해 나가는 것이 내 꿈이자 소원이다. 로봇을 만드는 것이다. 상상을 가끔씩 해 보지만 아직 이 부족한 머리로는 과학적 로봇을 만드는 것은 불가능이라 생각하지만, 그래도 더 열심히 공부하여 다음에 내가 커서라도, 꿈이 이루어지지 않더라도 내가 좋아하는 과학적 로봇 만들기 꼭 노력해나가며 나의 소원을 이루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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