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나는 우리 음식 이야기를 읽어 보았다.

이 책을 읽고 우리나라 조상들이 무엇을 먹고 살았는지, 음식의 지혜를 보고, 찾을 수 있었다.

내가 궁금했던 음식이야기도 알게 된 책이여서 정말 인상 깊었던 책인것 같다고 생각 한다.

이 책에서 알게 된 사실은 조상들은 음식을 남기는것이 '예의" 였다고 하는 내용이였다.

옛날 조상들은 성 차별이 심해서 여자들은 남자들이 밥을 먹고 남은 것으로 식사를 하였다고 한다. 그래서 남자들은 맛있는 것만 골라 먹지 않고 여자들에게 몰려주기 위해 골고루 먹었다고 하는데... 나는 이 내용을 읽고, 옛날에는 "성차별이 심했구나.."라는 생각도 하게 되었다.

그리고, 우리나라는북쪽으로 갈수록 간이 심심하고, 남쪽으로 갈수록 간이 짜다는 것을 이 책에서 처음으로 알게 되었다.

우리나라의 북쪽,남쪽이 간이 다른 이유를 지방의 "기후" 때문이다고 한다.

이책은 내가 모르고 있었던 사실도 알게 해준 책인거 같아서 인상 깊었던 책이라는 것을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