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렷을적에 읽지 못한 책을 읽기위해 보다가 이책을 보게 되었다

제목으로는 어떤 내용인지 짐작도 안가고 뭔지 궁금 하기도 하여 책을 꺼내들었다

이 주인공의 아버지께서 어머니를 대신해 아이를 돌보기 위해 육아휴직을 하게되는것으로 시작되는 이야기이다 어머니가 아이를 낳고 자신이 못햇던 포토사 를 하기위해 아버지가 육아 휴직으로 아이를 돌보게 되었는데 그것을 안 주인공의 친구들이 놀려서 주인공은 창피를 받았다 겨우 이런것으로 놀리는게 이상하고 수준 떨어지지만 놀림을 받는 주인공이 안돼 보였다 결국에 감정의 화를 억누르지 못해 싸움까지하고...  겨우 남자가 애 하나 보는것인데 이렇게나 놀려되니 주인공은

부모님 참관 수업때 아버지 대신 어머니가 오시라고 주인공이 신신당부를  햇지만  어머니의 일이 바뻐 결국 아버지가 오시게 되었다 결국 주인공은 인상을 찌푸리고 놀림거리만 되고 아버지에게 화를 내었다  주인공이 안쓰럽고 안돼 보이지만 그래도 아버지를 생각하고 화를 내야하는데 그냥 버럭 화를 내는 주인공이 한편으론 못되보엿다 이 이야기를 보니 옛날에는 남자가 집안일을 하면   

할머니들께서 고추떨어진다고 말씀하여 이 책의 제목이 고추 떨어지면 어떡해 인것 같다

나는 이책을 읽고 남녀평등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고 남자 와 여자의 행동에 대한 고정관념을 버려야겠다고 생각하였다 이 주인공도 비록 창피를 받아도 남자와여자는 똑같고 남녀를 서로 존중하고 평등하다는것을 알게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