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안초등학교 로고이미지

6학년 독서글방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욕심쟁이 왕도둑을 읽고(6-2 진준호)
작성자 진준호 등록일 15.07.31 조회수 98

책 '욕심쟁이 왕도둑'의 내용은 왕도둑이 모든 물건을 빼앗아 올 수 있는 도둑귀신과  집을 지킬 수 있는 집 지키는 귀신을 가지고 다니며 도둑질을 했다가 집 지키는 귀신한테 자기가 훔친 모든 물건을 빼앗겨 거지 생활을 한 내용이다. 나는 이 책을 보며 도둑질은 정말 나쁜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거기에 도둑질은 더더욱 나쁘다는 것을.. 나는 잠깐 상상을 해 보았다. '내가 만약 도둑질을 하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 이 생각을 해 보았는데, 도둑질을 하게 되면 주변 사람들에게 놀림 받고 또 신고 당하면 경찰서의 감옥에서 한평생 지내야 된다는 생각이 떠올랐다. 그래서 "도둑이 없으면 법도 쓸데없다" 라는 속담이 생겨난 것 같다. 이 뜻은 도둑질이 제일 나쁘다는 것으로, 도둑들이 없으면 법도 필요없다는 뜻이다.  나는 어떤 물건데 욕심이 생겨도 남의 물건을 빼앗지 않고, 도둑질 대신 양보와 배려, 타협으로  세상 끝 날까지 착하게 살아야겠다고 다짐했다.

 

이전글 고추 떨어지면 어떡해 6-3
다음글 내 작은 몸속 커다란 세계를 읽고 6-7 오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