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린이 엄마는 초등학교 4학년을 읽고>

혜린이 엄마는 시험도 많고 숙제도 많은 영어,수학 학원에 강제로 보낸다.

혜린이는 무용과 성악을 배우고 싶어 하지만 엄마는 공부만을 강요 하며 안된다고 한다.

그러던 어느날 무선 인터넷에서 소원을 들어 준다는 이상한 메세지가 온다.

혜린이는 장난 삼아 학원을 그만 보내달라고 하고 또 엄마가 공부가 얼마나 힘든지 알려달라고 하였다.

그 후 혜린이 엄마는 열한살으로 변한다. 그 때  이모가 있어서 대신 엄마 일을 잠시 하기로 하였다.

이모는 혜린이가 얼마나 힘든지 알기 때문에 이모는 엄마를 영어,수학 학원에 보내고 혜린이는 배우고 싶어 하던 무용과 성악을 배우게 되었다. 그리고 일주일 뒤 시험 봐서 혜린이가 더 높으면 무용과 성악을 계속 배우기로 하였다. 혜린이 엄마는 영어,수학 학원을 다녀서 힘들고 혜린이이는 그토록 다니고 싶어 하던 무용과 성악을 배워서 즐거웠다. 일주일 뒤 시험을 봤다.

결국 혜린이가 엄마보다 더 높은 점수를 얻었다.

그 뒤로 혜린이 엄마는 공부가 얼마나 힘든지 알고 학원을 줄여 주고 무용과 성악을 계속 다닐 수 있게 되었다. 나도 커서 어른이 되면 공부만 강요 하지 않고 좋아하는것을 시켜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