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 박가을 (젓가락 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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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가을 | 등록일 | 15.07.19 | 조회수 | 93 |
제목 : 젓가락 달인 지은이 : 유타루 그림 : 김윤주
줄거리: 2학년 2반 교실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말했어요. "손가락을 많이 사용하면 머리가 좋아진대요" 젓가락질은 손가락으로 하는 거니까, 젓가락질을 잘하면 당연히 머리가 좋아지겠죠? 아이들이 "네!"대답했어요 우봉이만 입을 조개처럼 다물고 있었어요. "그뿐만이 아니에요. 젓가락질을 잘하면 반찬집기도 편하고, 식사도 더 맛있게 할꺼 같아요. 선생님 말이 맞나요? 아이들이 또 크게 "네!"했어요 "그래서 달인을 뽑을거에요, 젓가락 달인" 선생님 말에 아이들이 '달인, 달인' 하고 소리쳤어요. 어떤 아이들은 책상을 두들겼고, 또 다른 몇몇은 벌써부터 연필 두개로 젓가락질 흉내를 냈어요. 하지만 우봉이는 젓가락질을 잘못했어요. 그래서 학교가 끝나고 오자 마자 집에서 할아버지랑 젓가락연습을 하였답니다. 하루하루 벌써 달인을 뽑는 날이 되었어요. 우봉이는 이태까지 연습한 젓가락질을 열심히 뽐내여 '악어 입 탁탁 권법'을 쓴 성규도 이기고 '농게 집게발'수법을 쓴 민지까지 이겼답니다.하지만 주은이와 우봉이만 남았는데 과연 결과는? *간추린 내용입니다.
느낀점: 젓가락 질을 못하는 우봉이도 열심히 노력해서 친구들이 믿던 민지와 성규를 이긴게 너무 대단하고 , 주은이와 우봉이의 대결이 궁금하지만,, 책에는 안나와 있다,, 너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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