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전 (6-1-5김승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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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승현 | 등록일 | 15.07.12 | 조회수 | 103 |
자신이 살기위해서는 남을 죽이는 용왕은 참 한심한 인물이다.그후 별주부는 육지에 올라와서 간사한말로 토끼를 속이기 시작했다.그왕에 그부하라는 생각이 들었다.그리고 토끼는 멍청하게도 속임수에 넘어가서 바닷속으로 떠나게 되었다.그리고 자신의 간을 빼낸 다는 생각에 충격을 먹었지만 침착하게도 살아나갈 궁리를 생각하기 시작했다.이런 절체절명의 순간에도 살아나갈 궁리를 하다니 알고보면 이책에서의 토끼는 참 칭찬받을 만한 동물이다.그리고는 자신의 간을 육지에 두고왔다고 하는 토끼 그리고 그것에 넘어가는 용왕.참 바보같은 장면이다.게다가 용궁에서 극진히 대접하기까지 토끼는 한번의 지혜로 모든것을 만회한 셈이다.그래도 토끼가 염치는 있었는지 더이상 있다간 불안해서 못견디겠어서 토끼는 별주부의 등을 타고 육지로 올라가게 된다.그리고 토끼는 도망간다.이 이후의 이야기는 여러 갈래가 있지만 대부분 행복하게 끝난다는 내용이다.이 이야기를 다읽은 뒤 나는 어린 아이가 읽을 법한 책이라고 생각했던 책에서 많은 것을 깨닫게 되었다.자신을 위해 남을 해치려 하는 용왕,그리고 그것을 용왕의 그런 행동을 잘 따르는 별주부, 그리고 그 위험을 꾀를 써서 벗어나는 지혜로운 토끼,나는 이중 토끼가 되고싶다.힘이 없어도 지혜가 있으면 위기를 벗어날 수있다는 교훈을 나에게 주었기 때문이다.그리고 별주부에서는 오늘날 군인의 모습을 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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