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안초등학교 로고이미지

6학년 독서글방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코알라 (6-3)
작성자 강수경 등록일 15.07.05 조회수 108

이 책을 읽은 이유는, 동물에 대한 책을 읽다가 이 책을 봐서이다. 역시 코알라도 당연히 알고 있는 동물이지만, 잘 모르기 때문에 읽게 되었다.

코알라는 오스트레일리아의 여름인 1월에서 12월 사이에 한 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처음에는 엄마가 자신의 육아주머니에서 5~7개월 쯤으로 키우고, 그 후에서 반 년 정도는 등에 업고서 키운다. 코알라는 주로 위에서 생활하기 때문에 발이 특이한 형태로 되어 있는데, 크고 편평하며 발가락에는 강한 발톱이 나 있다. 앞발은 첫째와 둘째 발가락이 나머지 발가락과 마주 보고 있고, 뒷발은 첫번째 발가락만 다른 발가락과 마주 보고 있다. 그래서 나무나 물건을 쉽게 잡을 수 있다. 코알라의 먹이는 유칼립투스라는 나무의 잎인데, 하루에 한 500그램 정도의 유칼립투스를 먹는다. 유칼립투스는 유독 성분이 있지만, 코알라에게는 해가 되지 않고, 어금니로 잘게 으깨어 먹는다. 그리고 코알라의 털은 대체로 회색이고, 부드럽다.

이 책을 읽어서 코알라에 대해 많이 알게 되었다. 코알라가 키울 수 있는 것처럼 친숙하지 않아서 이런 동물들은 잘 신경을 쓰지 않았지만 동물에 대해서 알게 되니까 간략하게 조금씩은 암기될 것 같아서 좋은 것 같다.

이전글 why?전통과학 6학년 5반 신현수
다음글 호랑이, 치타 (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