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의 제목을 보고 우리가 알고 있는 유명한 위인 나이팅게일 인줄 일았는데 새 이름이었다. 약간은 실망했지만 새 이름이 위인 하고  같아서 호기심이 생겨 읽어보게 되었다.

이 책의 내용은 옛날의 중국의 아름다운 궁전이 있었은데 그것보다 더 아름다운 노래를 부루는 새가 있다는 것을 황제는 모르고 있었다. 백성들은 알아서 나이팅게일을 보러오는 사람들도 많았다. 그러자 소문을 듣고 황제는 나이팅게일(새)를 붙잡아서  왕실에서 자기만을 위해 노래하도록 시켰다. 나이팅게일이 유명해지자 나이팅게일 모양을 한 공예품이 만들어 졌는데 황제는 나이팅게일보다 공예품을 더 좋아했다. 그래서 황제는 나이팅게일을 궁 밖으로 내쫓았다. 그런데 공예품도 고장이나고 황제도 병에 걸렸다. 그러자 죽음의 신이 나타나 황제를 괴롭혔다.  그러자 나이팅게일이 와서 죽음의 신에게 노래를 부르자 죽음의 신이 감동받아서 되돌아 가고 나이팅게일과 황제가 화해해서 황제는 병이 낫다는 내용이다.

이책을 읽고 황제는 참 어리석다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살아있는 나이팅게일하고 공예품들과 비교해서 나이팅게일을 내쫓는 것을 보며 백성들이 누구를 믿고 의지해야하는지 모를거 같은 생각을 했기 때문이다.

또한 나도 나이팅게일의 노래를 듣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왜냐하면 나이팅게일의 노래는 사람을 마음을 움직이는 것같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