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견 탄실이 (6-5 김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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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가은 | 등록일 | 15.06.14 | 조회수 | 109 |
이 책은 시각장애인이 된 예나와 그녀를 도와줄 안내견, '탄실이'와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안내견은 골든 리트리버가 대부분이다. 안내견이 되기 위해선 훈련소에 가기전 1년간 퍼피워킹을 해야한다. 그 후 진짜 안내견이 된 탄실이는 훈련소에서 훈련을 받고 예나라는 주인을 만나 행복하게 잘 살지만 아버지의 봉제 인형 사업이 망해 사채업자들이 예나를 협박해 좁은 집에서 멀리 돈벌러간 아빠없이 언니와 엄마와 탄실이와 예나랑 살았다. 탄실이의 집도 따로 없는데 그 좁은 단칸방에서 한 줄기의 희망이 내려왔다. 국가에서 예나네를 도움대상자로 결정하여 돈을 조금씩 받고 예나와 탄실이는 마라톤 제의가 들어와 당분간 연습하느라 다른 곳에서 넓은 방에서 지내고 하루종일 탄실이와 달리기 연습을 한다. 드디어 마라톤날 탄실이와 예나가 열심히 뛰고 있는데 그 무리 중 멀리 떠났던 예나아빠가 뒤에서 몰래 응원하고 있었다. 탄실이는 예나 아빠의 냄새를 느꼈지만 말하지 못하였다. 불쌍하였다. 예나와 아빠는 언젠간 서로 만나 행복하게 지낼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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